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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에 있어서 거래량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보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매수 매도가 활발히 이루어 졌다는 뜻이며, 주가의 변화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 또한 그만큼 그 종목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

 

이에 반해 거래량이 없는 종목은 매수 매도가 활발히 이루어 지지 않아서, 거래를 하기 까다롭고 주가가 거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고로, 거래량이 없는 종목 보다는 거래량이 많은 종목이 주가의 변동성, 탄력성이 훨씬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일반적인 거래량과 주가의 관계에서는 거래량이 늘어나면 주가가 오르고, 거래량이 줄어들면 주가가 내려가는 비례관계를 유지하는데, 주가가 어느위치에 있냐에 따라서 이 관계가 반비례관계로 바뀌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저가권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주가의 상승을 의미 하지만, 고가권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주가의 하락을 의미 합니다.

 

저가권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그 종목에 관심을 갖고 사는 사람이 늘어나기에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이고, 고가권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그 종목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거래량을 살펴 볼때는 필수적으로 주가의 위치와 캔들의 모양도 함께 봐야 합니다.

 

단, 주가가 상승 하는데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거나 주가는 하락 하는데 거래량이 감소하지 않는다는 것은 추세가 변할것이라는

신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를 잘 포착한다면 수익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

 

이것이 거래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입니다.

 

물론 이론과 실전에는 차이가 있으며, 세력의 매집에 의한 주가 변동등 위의 이론과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위의 이론을 실전에 바로 적용 하시기 보단, 기본적인 개념의 이해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것으로 간단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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